리노스(대표 노학영)는 대구지방경찰청과 25억원 규모의 디지털 주파수공용통신(TRS) 단말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지난달 말 대전 및 광주지방경찰청과 체결한 약 31억원 규모의 계약에 이어, 3개 지방경찰청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리노스는 9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매출 223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36% 상승했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 414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6%, 영업이익 93%가 증가한 수치다.
IT사업부문에서 신분당선, 부산지하철, 김해경전철 및 KTX 2단계 등 TRS 관련 철도사업 매출과 함께 LG유플러스의 IPTV 관련 매출, FnB(패션브랜드)사업부문 제품의 인기가 크게 기여했다.
노학영 사장은 “하반기에는 G20 정상회의 등 국제 행사 개최에 따른 IT 인프라 수요 특수로 인해 통신 · 방송 등 IT사업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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