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 그룹 `f(x)`가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에 들어왔다.
JCE(대표 송인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에 최근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걸 그룹 f(x)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 JCE는 f(x) 멤버 가운데 먼저 설리, 빅토리아, 엠버 3명의 캐릭터를 만들었다. 각 멤버는 고유의 목소리와 특유의 모션 등을 선보인다. 멤버 3명이 모이면 f(x)의 인기곡 `NU ABO`에 맞춰 3명이 춤을 춘다.
JCE는 f(x)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f(x) 캐릭터를 구매하는 유저에게 무조건 5000캐시에서 최고 10만캐시를 지급하고, 24일까지 매 경기마다 경험치 200%와 포인트 100%를 추가로 지급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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