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박스(대표 박태하)는 최근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기술인 콘텐츠딜리버리클라우드(CDC)`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CDC는 기존 CDN 모델을 클라우드플랫폼의 응용 서비스로 탑재한 형태다. 콘텐츠 전송을 위해 대규모 클라우드스토리지를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클라우드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콘텐츠 전송서비스를 필요할 경우에 별도의 CDN 서비스가 아닌 이용중인 클라우드서비스의 확장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솔루션박스의 CDC솔루션은 클라우드스토리지를 통해 콘텐츠 용량 및 트래픽이 증가하더라도 CDN서버 용량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확장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콘텐츠가 서로 다른 스토리지 노드에 복사본으로 존재하고, 인기 콘텐츠의 복사본은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응답속도를 개선했다.
박태하 사장은 “아마존과 랙스페이스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글로벌 CDN 시장은 점차 클라우드시장과 융합되고 있다”며 “이런 시장 변화에 맞춰 신규 클라우드사업자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CDN 서비스를 통합 클라우드인프라에 탑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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