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지자체들이 제공하는 문화, 관광, 취업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서울, 대구, 광주, 충남도 등 4개 지자체와 손잡고 주민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모바일 주민행정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4개 지자체들은 지난 한 달 동안 수요조사, 공공정보 제공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24개 정보 분야를 선정했다.
지자체별로는 서울시가 버스·지하철 등 분실물 정보, 채용정보 등 9개 분야를, 대구시는 구인·구직정보, 지역관광 정보, 공연 및 행사 정보 등 4개 분야를 각각 제시했다.
광주시는 우수기업 홍보 및 제품 마케팅 정보, 지역축제 정보, 맛집정보 및 교육정보 등 7개 분야를, 충남도는 백제 전통악기 재현 등 백제문화 정보, 서해안 투어, 관광정보 등 4개 분야를 각각 선정했다.
중기청은 이처럼 지자체들이 발굴한 24개 분야와 중기청이 직접 지정한 1개 분야 등 총 25개 분야에 대해 `주민생활편익증진 1인 창조기업 앱경진대회`를 열어 실용적인 앱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며, 1인 창조기업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선정된 1인 창조기업에는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가려 총 상금 2억원과 함께 자기계발 교육카드를 발급하고, 비지니스센터 6개월 입주권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선정된 우수 앱은 지역 주민과 기업 등이 직접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T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쇼스토어 등에 등록하고, 언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국민들의 이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사항은 아이디어비즈뱅크(www.ideaabiz.or.kr), 해당 지자체 및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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