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문용식)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366억원을 달성, 상반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3억원과 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모두 17% 증가했다.
나우콤 측은 “분산서비스거부 공격(DDoS) 대응장비 `스나이퍼DDX`와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보안 제품과 온라인게임의 성수기 시점이 엇갈리면서 상호작용해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나이퍼 DDX`는 지난해 7.7 DDoS 대란을 계기로 판매율이 크게 늘어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와 함께 보안 부문 주력상품이 되고 있다.
`테일즈런너`는 상반기 매출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게임사업의 지속 성장 추세에 겨울방학, 봄방학 등 계절특수가 겹친 결과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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