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생태탐방 나선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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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주관하는 제10회 백두대간 생태탐방에 나선 청소년과 산악 전문가들이 지리산 정령치(해발 1172m)에 도착해 함성을 지르고 있다. 산림청이 후원하는 청소년 백두대간 생태탐방 행사는 오는 5일까지 5박 6일간 지리산에서 설악산까지 백두대간 마루금 684㎞를 10개 권역, 10개 팀으로 나눠 팀별로 40~50㎞에 이르는 구간에서 실시된다. 행사에는 대학생과 산악 전문가를 포함해 4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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