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리튬전지 쓰는 잔디깎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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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나 전선을 쓰지 않으면서, 이동이 자유로운 리튬전지 형 잔디깎기가 나왔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리튬이온 2차전지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잔디깎기 `로텍(Rotak) 37 LI·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튬이온전지 사용으로 연료와 전선이 필요 없으며,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작업을 할 수 있다. 또 작업시 인체에 유해한 배기가스 배출도 없다.

여러 전동공구용으로 실용성이 입증된 `리튬이온 36V` 전지가 사용되며, 전자셀보호장치(ECP)에 의해 과충전, 과열, 과부하가 방지돼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 쾌속 충전으로 15분 충전시 75%, 30분 충전시 100% 충전이 가능하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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