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대기전력 차단 x86서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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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대표 김방신)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엔트리급 x86서버 `프라이머지 TX100 S2`를 2일 출시했다.

TX100 S2는 전원을 끈 상태에서 대기전력이 발생하는 기존 서버와 달리 대기전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전원이 차단된 상태에서도 사용자 설정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 스스로 시스템을 가동하는 기능을 갖췄다.

작동 소음은 24㏈로 도서관 열람실 평균 소음 30㏈를 밑도는 수준이다.

한국후지쯔는 신제품을 앞세워 소호(SOHO)와 중소기업(SMB)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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