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행정기관의 우수 제안 사업은 전문가 심사와 함께 네티즌의 심사도 반영된다.
행정안전부는 국민 제안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중앙우수 국민제안을 선정할 때 네티즌의 평가를 총점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의견 수렴은 올해 중앙부처, 시·도 및 시·도교육청이 추천받은 국민제안 38건을 대상으로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서 처음 실시된다.
중앙우수 국민제안은 행안부가 각 행정기관으로부터 후보작을 추천받아 중앙우수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해왔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삼성메디슨, 심장 초음파 시장 진출…라인업 확장 가속
-
2
와이투솔루션, 바이오 신사업 '탄력'…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美 FDA RMAT 지정
-
3
제약바이오 신규 1·2조 클럽 속속 등장…수익성 확대 '숙제'
-
4
거대 혁신 가져올 양자 스타트업 플랫폼 육성, KIST가 앞장선다
-
5
차백신연구소, 면역증강제 항암백신 조성물 일본 특허 취득
-
6
[이슈플러스]전공의 수혈 못해 연구 마비·경영 난맥…대형병원 앓아눕다
-
7
“국립대구과학관에 SMR 테마 전시존 구축된다”…20억원 들여 올해말 개관
-
8
디지털 치료제로 ADHD·자폐증 치료…정부 주도 개발 착수
-
9
내년 의대 정원 확정 '골든타임' 임박… 협상 속도 기대
-
10
에스바이오메딕스, 망막손상 세포치료제 기술 日 특허 등록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