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김재진)는 오는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TI 아시아 테크 데이`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날로그반도체 분야와 임베디드 프로세싱 분야를 총 망라해 TI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다. 전원공급장치 설계, 아날로그반도체 설계시 고려할 사항,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 마이크로프로세서유닛(MPU) 및 디지털시그널프로세서(DSP) 분야로 나눠 총 31개 세션이 마련된다. TI와 협력사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총 30개 부스가 설치된 전시장도 만들어 TI와 협력사들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TI아시아 테크 데이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중국 선전·상하이·베이징을 거쳐 서울에서 개최된다. 등록은 공식 웹사이트(www.ti.com/techdays2010-asia)에서 하면 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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