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대표 김홍창)는 29일 중복을 맞아 물류센터 및 택배 터미널 현장 근무자와 배송기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복달임 시간을 가졌다.
이날 CJ GLS는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4500여 물류센터 현장 근무자들에게 치킨과 수박을 제공했다. CJ GLS는 지난 4월부터 아침식사를 거르고 일찍 출근해야 하는 택배 배송기사 및 물류센터 현장 근무자를 위해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CJ GLS 달려라 밥차`를 운영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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