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방식에서 대학생과 직장인간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대학생과 직장인 1천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32.4%였다.
이들에게 전화 외에 사용하는 기능(복수응답)을 묻자 직장인은 인터넷 검색(76.6%)을 가장 많이 꼽았다.
반면 대학생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및 음악 감상(78.1%)을 하고 있다는 답변이 많았다.
스마트폰에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의 수는 대학생이 35.9개로 직장인 평균인 24개였고 1.5배 가량 많았다.
[연합뉴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