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동차전시회 디자인 대상에 김홍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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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 심벌 및 로고 디자인 공모전에서 김홍년씨 등 2명이 출품한 `밝은 미래를 여는 자동차의 꽃`이 대상을 차지했다.

송도테크노파크(원장 신진)는 인천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 심벌 및 로고 디자인 공모전 심사에서 김홍년 씨 등 2명(웨슨디자인)이 출품한 ‘밝은 미래를 여는 자동차의 꽃’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김 씨 등의 작품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의 성격을 잘 반영했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내포하고 있어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천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를 잘 나타낸 것으로 평가됐다.

금상은 3가지 색상의 타원형으로 자동차를 형상화한 최윤선 씨(경희대학교 생활과학부)의 출품작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김민정 씨(서울산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정선우 씨(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오준영 씨(울산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김대영 씨(디자인프로 1인창업기업), 김지성 씨(부산경상대학 멀티미디어 계열)가 각각 수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 홈페이지(www.icaashow.org)를 참조한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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