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중소기업우수제품]대우디스플레이의 LC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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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디스플레이(대표 방한빈)는 보급형 LCD 디지털 TV 2종을 출시했다.

대우디플레이는 과거 대우일렉의 영상사업을 영상사업부 직원들이 승계해 신규로 설립한 종업원 중심회사다. 조직은 슬림화됐지만, 역량 있는 인력들이 고품질 제품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LCD 디지털 TV는 차세대 화질 보정 엔진을 채택해 선명한 풀 HD 화질을 제공한다. TV본체와 리모콘, TV받침대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 통합 케이블을 이용해 다양한 주변기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PC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인체에 해롭지 않은 부품을 사용해 친환경 가전 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대기 전력저감 우수제품으로 에너지 절감 인증도 획득했다. 전기안전, 전자파 영향 적합 시험에도 통과해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정부의 디지털방송 전환 주관사인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올해 국민보급형 디지털 LCD TV로 선정됐다. 제품 가격은 마케팅 및 광고 비용 절감을 통해 타사 대비 15% 이상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 1688-3221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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