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G 네트워크 기반의 전자책(이북) 서비스를 통해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법령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인터파크INT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대표 최대봉)과 법제처는 인터파크도서의 통합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을 통해 국가 법령정보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비스킷 전용단말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제공되는 현행법령, 판례, 헌법재판소 결정례, 조례·규칙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 열람해 볼 수 있다. 법제처는 이미 올해 초부터 모바일 법령시스템을 구축,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법령정보를 공개해오고 있다.
특히 올 초부터 전자책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방대한 양의 법령정보를 손 안에서 더욱 간편하고 신속하게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터파크도서는 법령 정보의 열람 서비스에 이어 이후에는 관련 정보 다운로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파크INT 이상규 사장은 “비스킷은 신문부터 국내외 베스트셀러, 해외원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자책 서비스로 어떠한 정보든 손 안에서 쉽게 검색하고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지향한다”며, “이번 법제처와의 협약도 법 관련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법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자책이 제공하는 정보의 범주를 한층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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