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LS그룹 회장 전기차 부품 생산현장 방문

Photo Image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지난 23일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생산·개발 현장인 LS산전 청주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LS그룹이 ‘회장과의 만남’ 이벤트로 추진한 것으로 소통과 그룹 미래사업을 미리 챙긴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날 행사에서 구자홍 회장은 임직원에게 “올해가 LS에겐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LS전선·LS산전·LS엠트론 등 계열사 간 상호 협력으로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분야에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회장과의 만남’ 행사에는 구자홍 회장을 비롯해 지주회사 경영진과 해당 중점과제 소속 임원 및 실행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Photo Image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