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전세계 IT 투자 회복세에 힘입어 서비스로서 소프트웨어(SaaS) 시장도 두자릿수대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5일 시장조사 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SaaS 시장은 85억달러(약 10조1898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75억달러 수준에서 무려 14.1%나 급증하는 규모다. 특히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시장에서 지난해 10% 남짓에 불과했던 SaaS 시장 비중은 오는 2014년이면 16%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샤론 메르츠 가트너 이사는 “지난 10여년간 SaaS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왔다”면서 “보다 폭넓은 범위의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들로 확장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이후 SaaS 시장을 둘러싼 가장 큰 변화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이다. 가트너는 현재 SaaS 유통 매출의 약 75%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분류하는 한편, 오는 2014년이면 그 비중이 90%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SaaS 모델이 점차 성숙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와 빠르게 접목된다는 관측이다.
그러나 SaaS 채용율도 기업용 어플리케이션별로 다르게 나타날 전망이다. 이 가운데 프로젝트&포트폴리오관리(PPM) SaaS 시장은 매출액 규모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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