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가입 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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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소상공인들이 폐업 등의 경우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는 제도인 ‘노란우산공제’가 2007년 9월 도입된 이후 가입 고객이 5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입고객 중 1450명에게 폐업이나 부도에 따른 공제금이 지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이 5만 번째 가입고객인 신동한 동아탄소 대표(가운데)와 가족들에게 여행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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