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관리 전문업체인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지난 15~16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 밴드 상한인 1만4000원에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수요 예측 물량은 전체 공모물량의 13%인 100만주였다. 전체 공모물량 중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분을 제외한 30만주는 일반 투자자, 20만주는 가각 우리사주조합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글루시큐리티 측은 “이번 IPO를 통해 공모된 210억원의 공모금액을 자체 보안관제센터 건립과 해외 진출 및 R & D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