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대표 이주석)가 21일 시스코로부터 텔레프레즌스(TP) ATP 인증을 획득했다.
ATP 인증은 시스코의 해당 분야 장비를 공식적으로 취급할 수 있는 자격을 의미한다.
링네트는 이번 TP ATP인증 획득으로 옥외형 무선메시(OWM)에 이어 연달아 획득하게 됐다.
국내에서 TP ATP 인증을 받은 업체는 링네트와 에어키가 유일하며, TP인증도 후지쯔, 데이타크레프트, IBM 등 일부에 불과하다.
이주석 사장은 “OWM에 이어 TP까지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그린 솔루션 사업분야의 경쟁력을 확보,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