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 ‘제노니아3-미드가르드 스토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통산 1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통해 국내에서 인기 RPG로 자리 잡았으며, ‘제노니아2’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해외 유수의 게임들을 제치고 실시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제노니아3는 전작들에 대한 국내외 이용자들의 제안과 의견이 대거 반영된 글로벌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되는 만큼 제노니아 시리즈만의 인기코드로 자리잡은 네트워크 모드는 물론이고 그래픽, 육성 시스템, 전투 보조 시스템 등 모바일 RPG의 전환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노니아3는 오는 8월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