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한국 고전영화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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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한국영상자료원, 굿다운로더 캠페인본부와 공동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 여배우들의 출연작을 내려받을 수 있는 ‘트로이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문희, 남정임, 윤정희, 유지인, 정윤희, 장미희 등 1, 2세대 트로이카의 대표작 12편을 엄선해 제공한다. ‘미워도 다시 한 번’, ‘뻐꾸기도 밤에 우는갗, ‘깊고 푸른 밤’ 등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던 작품들을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다음은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오픈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영화를 다운로드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42인치 TV, 백화점 상품권, 영화예매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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