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한국영상자료원, 굿다운로더 캠페인본부와 공동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 여배우들의 출연작을 내려받을 수 있는 ‘트로이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문희, 남정임, 윤정희, 유지인, 정윤희, 장미희 등 1, 2세대 트로이카의 대표작 12편을 엄선해 제공한다. ‘미워도 다시 한 번’, ‘뻐꾸기도 밤에 우는갗, ‘깊고 푸른 밤’ 등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던 작품들을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다음은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오픈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영화를 다운로드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42인치 TV, 백화점 상품권, 영화예매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