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u시티】대우정보시스템·DB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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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정보시스템

대우정보시스템은 다양한 u시티 사업 수행 경험과 지능형교통시스템(ITS)· 환경IT 등 관련 사업 노하우를 접목, 시너지를 창출 ‘차별화된 u 시티’를 구현한다는 복안이다.

대우정보시스템(대표 정성립)은 단위 프로젝트로 확보된 u 기술의 고도화와 통합을 추진,u시티 컨설팅에서 시스템 구축, 도시통합관제센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청사진을 마련하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u시티 전문인력의 지속적인 확충에 이어 ‘BlueStream u시티 통합플랫폼’ 개발 등 u시티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한 만큼 u시티 사업에서 비약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ITS와 지능형빌딩시스템(IBS)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경험과 환경IT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수 많은 u시티 실시설계사업을 수행한 대우정보시스템은 u시티 사업은 물론 u 기술 기반 응용사업 분야에서 ‘검증된 강자’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지난 2007년 u시티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이래 성남-판교 u시티 실시설계와 ‘대전 도안신도시 u시티 실시설계사업 , 남양주 별내지구 u시티 구축 설계용역 등 9개의 u시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뿐만 아니라 3조 4000억원이 투입되는 상암DMC 랜드마크 초고층 빌딩 사업에서는 IBS와 u-서비스, 친환경 LED조명 등 첨단 IT 시스템 구축을 책임지고 있다.

세계 최초 RFID 기반 의료폐기물 시범·확산사업과 USN 기반의 제주도 지하수 모니터링, 대전 3대 하천 생태복원 모니터링사업에 이어 광주시 탄소배출량관리, u-천수만 생태관광모델을 구축하는 등 환경IT 사업 경험을 u시티 사업에 응용하는 것도 대우정보시스템의 강점이다.

u시티 기반 기술이 집약된 철도와 교통 등 버스정보시스템(BIS)를 포함, 다양한 ITS 사업 경험도 대우정보시스템의 또 다른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대우정보시스템은 ITS 관련 선진 신기술을 접목, ITS 관련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환경IT와 ITS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 인프라 구축은 물론 IBS·홈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지향적이고 효율적인 u시티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정성립 회장은 “u시티와 u기반기술 분야의 핵심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육성하고 ‘킬러웨폰(Killer Weapon)’으로 불릴 정도의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기술적용을 통해 u시티 사업은 ‘대우정보시스템’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u시티 사업과 환경 IT 사업이 융합된 u-에코시티와 u기술 융합 사업 등에서 명실상부한 시장의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DB정보통신

DB정보통신은 교통IT에서 통신과 건축토목에 이르기까지 u 시티 구축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u 시티 전문 기업을 목표로 내걸었다.

지난 1996년 한국도로공사 자회사로 출발한 DB정보통신은 2002년 대보그룹 계열사로 민영화된 회사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에서 유지관리, ITS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토털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 최대 교통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DB정보통신(대표 강운식)은 그간의 ITS 컨설팅과 구축, 운영, 유지관리한 노하우를 u 시티에 접목, u 교통과 u 방범, 도시통합운영센터 구축 부문에서 경쟁력을 발휘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그룹내 건설부문인 대보건설의 30년 토목·건설기술과 협업체계를 가동,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지난 해 서울마곡지구와 김천혁신도시 u 시티 설계사업을 수주, u 시티 사업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데 이어 지난 상반기 인력 확충 및 조직 정비를 완료하고 전사 차원의 기틀을 다졌다.

이어 DB정보통신은 u 시티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선언했다.

DB정보통신은 최상의 u시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도 완료했다.

서울시 마곡지구 u 시티 설계수행경험을 바탕으로 u 시티 컨설팅을 위한 표준화 설계지침을 작성, 전 사업장에서 효율적 사업관리 및 표준화된 u-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정성과 혼을 다하여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한 DB정보통신의 서비스 제일주의도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올해 전국 6289개 정보통신공사 업체 가운데 4위의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DB정보통신은 950여명의 특화된 전문기술 인력을 기반으로 유지관리서비스에 대한 ISO 20000인증은 물론 서비스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DB정보통신은 급변하고 있는 시장 환경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향후 u 시티 사업에서 매출 8000억원 이상 대기업간 공동도급이 불가능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에서 비롯된 결과다. DB정보통신은 공동도급으로 u 시티 구축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심스런 낙관론을 피력 했다.

강운식 사장은 “DB정보통신은 지난 10여년 이상 고속도로 교통시스템의 성공적 구축과 운영, 유지를 담당한 국내 최대 교통시스템 전문기업”이라며 “앞으로 교통시스템 대표 기업을 넘어 u 시티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게 DB정보통신의 지향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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