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플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이폰4의 수신불량 문제 해결을 위해 안테나를 감쌀 수 있는 액세서리 범퍼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히고 있다. 7월 초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던 아이폰4의 국내 출시는 형식승인 지연 등의 문제로 인해 예정보다 1~2개월 늦춰질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플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이폰4의 수신불량 문제 해결을 위해 안테나를 감쌀 수 있는 액세서리 범퍼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히고 있다. 7월 초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던 아이폰4의 국내 출시는 형식승인 지연 등의 문제로 인해 예정보다 1~2개월 늦춰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