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지역의 오피스 빌딩 사무실에서 컴퓨터 등의 도난 사건이 잇따라 비상이 걸렸다.
16일 미국 데일리뉴스그룹 닷컴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지역에 속하는 팔로알토 등지의 기업 빌딩에서 지난 2월 이후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현지 경찰은 범인들이 주로 야간에 빌딩 창문을 부수고 들어와 눈에 보이는 대로 랩톱과 소형 플랫스크린 TV 등 전자 기기를 훔쳐 달아났다고 말했다.
지난 5개월간 팔로알토 지역에서 6-7건의 도난 사건이 발생했고 실리콘밸리 지역의 인근 도시에서도 도난 사건이 추가로 접수됐다. 범행 수법 등에 비춰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범행 현장 중 최소 1곳 이상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혈흔을 채취, 신원을 파악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요 기업들에게는 자체 보안 경비 체제를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팔로알토 경찰서는 "도난 사건이 최근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도시의 경찰서간 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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