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시에스(대표 김상하)가 대형 제조공장에서나 적용할 수 있었던 u(유비쿼터스)공정 시스템의 저변 확대에 나선다.
에이시에스는 SaaS 기반의 엔지니어링 공정관리 시스템과 장비 및 디바이스간 정보화 시스템인 M2M(Machine to Machine)을 군소제조업, 기상관측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SaaS 기반 엔지니어링 공정 시스템은 기존 대형 설비에서 사용하던 각 라인의 생산정보연동을 중소기업 형태로 리모델링한 솔루션이다. 여러 부품기업들이 웹기반으로 제공되는 표준화된 ERP, MES, 3D 시뮬레이션을 이용하고, 협업 기업끼리는 통합시스템 허브 포털에서 생산현장 설비의 실시간 데이터 교류를 통해 상호 연동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회사는 SaaS형 공정 시스템을 통해 군소 제조업체들도 생산현장의 연계성과 통합성 향상, 세부일정 관리체계 구축, 실시간 기반의 공정관리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M2M은 공작기계는 공장 내 각종 설비에 데이터 수집 유무선 모듈을 장착하고 기계별 생산 관련 데이터를 ERP와 자동 연계하는 솔루션으로 10명 안팎의 소규모 금형사업장에서도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규모 사업장은 이를 통해 생산실적, 불량, 재고 감소 등 다양한 비용적 이점을 가질 수 있다. 회사는 최근 M2M 시스템을 기상관측장비 관리에도 활용하는 등 산업자동화 이외의 적용사례도 발굴하고 있다.
차석근 전무는 “대형 시설에 대한 산업자동화 시장은 포화 상태로 중소기업 및 산업외 분야의 u공정 적용에 힘쓸 것”이라며 “다양한 사례 적용을 통해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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