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전문기업인 클루넷(대표 강찬룡·김대중)이 클라우드 전송기술을 활용한 고화질 인터넷 스트리밍서비스인 ‘클롬(CLOM)’을 개발,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함께 분산된 네트워크 자원을 클라우딩 컴퓨팅 기술로 통합해 웹상에서 고품질 라이브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인터넷방송 솔루션이다. 비용을 8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IPTV의 경우 하나의 인터넷회선에 인터넷전화까지 사용함으로써 발생했던 끊김 현상과 느린 채널 전환속도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공중파, 케이블방송사 온라인 생방송, 실시간 영상 이러닝, 각종 라이브 중계, 온라인 쇼핑방송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클루넷은 인터넷 기반 라이브 및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송, 케이블TV, 이러닝, UCC 사이트를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기존에 출시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인 초코플레이어와 연동한 개인 라이브방송 지원과 스마트폰도 지원할 계획이다.
차석기 클라우드컴퓨팅 R&D센터장은 “클롬으로 IP 기반 사업자들의 고화질, 고품격 인터넷방송 길이 열렸다”며 “IPTV의 방송품질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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