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아바타`를 만든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이 영화로 3억5천만달러(4천187억원 상당)를 벌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할리우드 소식을 다루는 웹사이트인 데드라인닷컴(Deadline.com)은 9일 캐머런 감독이 아바타에서 감독뿐 아니라 작가와 프로듀서까지 맡았기 때문에 전체 영화수입에서 일반적인 예상보다 훨씬 많은 액수를 차지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3억5천만달러는 감독이 단일 영화로 올린 수입으로는 역대 최고액이다.
데드라인닷컴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캐머런 감독은 DVD 수입이 예상을 뛰어넘었기 때문에 3억5천만달러를 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바타는 지난해 12월 개봉된 후 전 세계적으로 약 27억달러의 흥행기록을 세웠다.
캐머런 감독은 앞서 영화 `타이타닉`으로 9천7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린 바 있다고 데드라인닷컴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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