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현대홈쇼핑에 대한 상장 예비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TV홈쇼핑 및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대주주인 현대백화점과 특수관계인이 지분 55.1%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157억원, 당기순이익 955억원을 달성했다.
현대홈쇼핑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친 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단독韓 셀러 모집한다던 테무, 30%는 중국 셀러
-
2
여행업계, 오아시스 티몬 인수 소식에도 속앓이…“미정산금 변제율 1% 미만?”
-
3
김홍극표 체질 개선 본격화…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키우기 총력
-
4
네이버, 내달 '클로바 스튜디오'에 새 하이퍼클로바X 적용…B2B 본격 확장
-
5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결국 형사 입건…“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
-
6
[르포]“동대문 상권과 힘합쳐 신진 브랜드 키운다”…무신사 스튜디오 가보니
-
7
중고나라, 커머스 사업 시동…중고 물품 셀러 모집 시작
-
8
[K플랫폼 미래포럼] “글로벌 플랫폼 전쟁…규제 대신 진흥으로 경쟁력 키워야”
-
9
대형마트 초저가 경쟁 가열…롯데마트 '600원대' 삼겹살 내놨다
-
10
놀유니버스 노조, 복지 후퇴 반대 성명 발표…일방적 결정 및 교섭 결렬 지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