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일본 반도체업체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에 무선모뎀사업부를 매각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르네사스는 무선모뎀 관련 특허와 1100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을 모두 받는다. 인수 금액은 2억달러(약 2440억원)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노키아는 르네사스와 ?동으로 차세대 통신기술 표준 등의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노키아는 이번 매각으로 휴대폰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제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동안 무선모뎀사업부는 뚜렷한 수익을 내지 못하고 경쟁에서 뒤처졌다.
카이 오이스타모 노키아 부사장은 “이번 사업부문 매각으로 핵심 영역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는 지난 4월 르네사스테크놀로지와 NEC일렉트로닉스가 통합해 만들어진 회사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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