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쿠로다 타카시)은 엡손의 잉크젯 프린터·복합기 구매고객을 투니페스티벌에 초대하는 ‘섬머 페스티벌’을 31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엡손은 제품 구매 후 상품평을 남긴 선착순 100명에게 투니페스티벌 무료입장권을 준다. 또 추첨을 통해 아이폰용 JBL 정품스피커와 캐리비안베이 이용권도 준다. 투니페스티벌은 투니버스에서 여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체험전으로 이달 6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엡손은 행사 현장에 부스를 마련, 무료로 사진을 출력해주는 포토서비스도 연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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