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소지섭, 여름 휴가에 잘어울리는 몸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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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스쿨의 유이와 배우 소지섭이 여름 휴가지와 잘 어울리는 명품 몸매를 가진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지난 6월 14일부터 12일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164명을 대상으로 ‘떠나자! So Cool~ 2010 여름휴가 설문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여름 휴가지와 잘 어울리는 명품 몸매 여자 연예인으로는 에프터스쿨의 유이가 30.7%(357명)로 1위를 차지했다. 김혜수는 29.6%(345명)를, 한채영은 22.0%(256명) 이었다. 박시연은 11.6%(135명), 현영은 6.1%(71명) 순이었다.

남자 연예인으로는 배우 소지섭이 37.5%(437명)로 1위에 올랐다. 장혁은 20.2%(235명), 차승원은 19.5%(227명)를 얻었다. 권상우는 12.3%(143명)이었으며, 이정재는 10.5%(122명)를 차지했다.

또한 ‘멋진 여름 휴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을 조사한 결과 31.0%(361명)가 ‘넉넉한 휴가비’라고 응답했다. ‘피부 및 몸매관리’는 24.2%(282명)이었고, ‘함께 휴가 갈 사람’도 19.2%(223명)로 상당부분을 차지했다. ‘여름휴가지 정보’는 18.0%(210명), ‘다양한 바캉스 준비물’ 5.1%(59명) 순이었다.

‘여름 휴가지 꼴불견’은 ‘휴가지 곳곳에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38.7%(450명)로 가장 많았다. ‘바가지 악덕상인’은 23.5%(273명), ‘밤낮을 가리지 않는 음주행태’ 18.8%(219명)로 나타났다. ‘애정표현이 넘치는 닭살커플’은 11.5%(134명)이었으며, ‘지나친 노출패션’은 7.5%(88명) 이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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