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박영서)과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심동현)은 6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 분원 회의실에서 국가 슈퍼컴퓨팅 자원 및 과학기술지식정보 자원을 활용해 국가 해양예보 기반 확충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기상 및 해양관측 정보활용 기술과 관측 및 예측정보 가시화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해양 의사 결정 지원시스템 구현에 협력키로 했다.
또 국립해양조사원은 KISTI의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고해상도 해양예측모델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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