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초소형·초경량 LED 피코 프로젝터(SP-H03)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게가 130g(배터리 포함 210g)이고 배터리를 제외한 크기가 가로 7cm, 세로 7cm, 높이 2.75cm로 손바닥에 얹을 수 있을 정도다. 모든 광원에 LED를 채택해 피코 프로젝터 중 가장 밝은 30안시루멘을 구현해 최대 80인치의 화면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램프 수명이 3만시간 이상으로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