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및 터치패널 개발 벤처기업인 이미지랩(대표 황현하)은 5포인트 인식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저항막 터치패널 및 구동 알고리듬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멀티터치 패널은 동시에 5가지를 인식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문자입력도 가능하다. 국내외적으로 프랑스의 스탠텀 등 약 10여개 업체가 이런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패널의 상판과 하판 중 한면만 패터닝 하는 기술을 개발한 것은 이미지랩이 세계 최초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통상 휴대폰 핵심부품인 ITO필름은 패터닝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번 개발로 한면만 패터닝 하면 돼 그만큼 휴대폰 제조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발표한 새 운용체계(OS)인 윈도7이 기본적으로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휴대폰 이외의 분야에서도 폭 넓게 사용 할 수 있다고 이미지랩은 밝혔다. 이미지랩은 이 기술에 대해 3건의 국내 특허와 국제특허를 출원 중이다.
안산=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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