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1일 원주 오크밸리에서 기업 창업주와 후계자 32명을 초청해 ‘함께한 50년, 함께할 50년, 100년 기업의 기틀을 IBK와 함께’라는 주제로 타운미팅을 개최했다. 타운미팅은 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고충을 듣고 서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이날 타운미팅에서 “기업승계가 ‘기업주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기업승계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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