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시설관리지원단이 한국액센의 전자문서관리 솔루션 ‘다큐트리(DocuTree) ECM 2.0’을 도입한다.
한국액센(대표 박수성)의 다큐트리 ECM 2.0은 PC에서 사용하는 오피스 문서와 다양한 콘텐츠, 복합기 등 스캔장비를 이용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종이문서를 전자문서화해 전자문서시스템에 DB화하는 솔루션이다.
우체국 시설관리지원단은 이 솔루션 도입으로 문서 출력과 보관에 발생하는 비용 절감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로 인건비 대비 사무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 디지털 콘텐츠의 자산화로 가치평가의 향상도 꾀하고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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