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세브코리아(대표 팽경인)는 테팔 ‘토스트 앤 그릴’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토스트와 그릴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4㎝ 두께의 빵 투입구를 배치해 두꺼운 베이글도 구울 수 있으며, 1100w 출력을 지원해 일반 토스터보다 조리시간이 짧다. 먼지 방지 뚜껑과 빵 부스러기 받침대를 탑재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17만3800원.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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