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는 2015년까지 친환경기술 연구개발에 1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GE는 이날 에코매지네이션(Ecomagination) 2009년 연차보고서에서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친환경기술 연구개발에 50억달러를 투자해 당초 예정보다 1년 앞당겨 목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추가 투자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 GE는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로 18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004년 대비 온실가스 집중도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각각 39%와 22% 감축했다.
GE는 친환경 분야 매출 성장률이 5년 안에 전사 매출 성장률의 두 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2015년까지 에너지 집중도와 절대온실가스 배출량은 2004년 대비 각각 50%와 25% 감축하기로 했다.
제프 이멜트 GE 회장은 “에코매지네이션은 GE가 추진한 가장 성공적인 전사적 사업시책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이 분야 매출 규모는 포춘 130위 기업 매출과 맞먹는 규모”라며 “에코매지네이션 연구개발에 과감하게 투자한 결과 주주들에게 높은 투자수익을 돌려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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