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사물지능통신의 기술 및 서비스 전파와 보급을 촉진하고, 사물지능통신의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사물지능통신 콘퍼런스’를 29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사물지능통신 서비스를 ‘방송통신 10대 미래서비스’로 채택하고, 서비스확산 및 산업활성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사물지능통신 인프라 및 서비스 확산 관련 정책과 투자 확대가 이뤄지는 시점에서 중요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물지능통신이 열어가는 미래 세상(The Future World Leading by M2M)’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부대행사로 M2M 단말, 제품, 응용서비스 솔루션 등의 전시 및 시연을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사물지능통신 서비스를 체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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