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별예선이 마무리된 가운데 모바일 웹 페이지를 통한 월드컵 실시간 검색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월드컵 경기 관전 도중 네이버의 모바일 웹 실시간 검색을 통해 다른 이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네티즌들이 급증하고 있다.
실시간 검색은 화제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뉴스는 물론,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트위터 등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생성된 문서를 최단 5초 단위로 수집해 스트리밍(Streaming) 방식의 검색 결과로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경기 상황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검색 한 번 만으로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네이버는 특히 월드컵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는 단계조차 생략,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뜨거운 반응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띠 배너를 채택했다.
실제 한국의 16강 행을 결정짓던 23일 새벽 네이버 모바일(m.naver.com)에 접속한 이용자들은 첫 화면에 있는 ’이정수 골 반응 보기’라고 적혀있는 띠 배너를 선택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이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기도 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월드컵 경기 하프타임과 경기 직후 네이버 모바일 실시간 검색을 통해 쏟아지는 글의 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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