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솔루텍(대표 김학권)은 5M 카메라모듈용 자동초점장치(AF)가 삼성전자 갤럭시S에 채택됐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S가 아이폰의 대항마로 꼽힐 정도로 주목받고 있어 하반기부터 재영솔루텍의 AF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AF는 3M 이상 카메라모듈에 적용되는 부품으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꼽힌다. 재영솔루텍은 신규사업으로 나노광학 사업부를 설립한 후 카메라 렌즈·AF 등 광학사업 라인에 투자를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카메라모듈업체인 삼성광통신의 정경섭 대표를 나노광학사업부 총괄대표로 영입한 바 있다.
삼성광통신은 삼성전자의 자회사로 삼성테크윈, 삼성전기와 더불어 삼성전자 휴대폰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는 주요 업체다.
재영솔루텍은 초정밀금형 부문에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로 전자부품,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자동차 부품, 휴대폰 AF, 나노광학 사업 부문을 보유하고 있는 전자부품기업이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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