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친환경 디자인 소품을 만드는 제이드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을 후원하는 미니홈피 다이어리 스티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티커는 북극곰, 황제펭귄, 흰수염고래 등 총 8종으로 다이어리 글에 붙여 메시지도 전달하고 멸종위기 동물도 알릴 수 있다. 스티커 종류는 향후 계속해서 늘려 갈 계획이다. 다이어리 스티커는 현재 싸이월드 선물가게에서 구입 가능하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멸종동물보호 환경단체에 기부된다.
SK컴즈 김정훈 선물가게팀장은 “이번 멸종위기 동물 다이어리 스티커는 다이어리도 꾸미고 일촌끼리 좋은 취지의 메시지도 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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