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대표 조종민 www.forcs.com)는 22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에서도 웹리포팅 솔루션 프리미엄 OZ로 개발한 보고서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OZ는 액티브X, 플래시, 실버라이트, 닷넷, PDF 등 다양한 형태의 뷰어를 제공해 윈도, 맥, 리눅스, 유닉스 환경에서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적합하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OZ로 개발된 보고서를 바로 조회하고 이메일로 전달할 수 있다.
포시에스는 지난해 웹 접근성에 최적화된 플래시와 앱플렛 형태의 뷰어를 개발, 대법원, 외교통상부 등 중요 공공기관에 공급했다.
조종민 사장은 “OZ는 다양한 뷰어를 제공해 완전한 애니 디바이스, 애니 플랫폼, 애니 OS를 실현한다”며 “사용자 환경이나 업무에 맞게 원하는 뷰어를 골라 쓸 수 있어 진정한 사용자 중심의 웹 기반 리포팅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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