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인기 스포츠게임 ‘홈런배틀 3D’가 미국 유명 야구배트 브랜드인 디마리니(DeMarini)와 함께 미국 야구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시연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홈런배틀 3D’는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윌슨과의 공동 프로모션 제휴를 통해 디마리니 야구용품들을 게임 내 아이템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공동 프로모션으로 미국대학체육협회의 대학야구리그 기간 중 미국 오마하(Omaha)시 로센블래트 경기장에서 게임 데모를 진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디마리니가 대학야구대회의 메인 스폰서로 가장 큰 부스를 운영하고 있어, 행사 기간 중 경기장을 방문한 3만명 이상의 미국 야구팬들에게 자하 야구 게임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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