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넘어서면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의 자금 유출이 8거래일째 이어졌다. 유출규모는 이달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이달 들어 하루 유출규모로서는 가장 큰 2천191억원이 빠지면서 8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15일 1천150억원, 16일 1천125억원, 17일 2천78억원에 이어 순유출규모는 이틀째 2천억원대를 지속했다. ETF를 포함하면 2천104억원이 순감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ETF를 제외하고 336억원, ETF를 포함하면 373억원이 감소해 16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머니마켓펀드에서 4천5억원이 빠지면서 펀드 전체로는 7천106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7조5천854억원으로 전날보다 595억원 줄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33조7천969억원으로 5천90억원 감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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