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메일(대표 오봉근)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버인 아이스워프(IceWarp) 메일서버는 전자신문 2010 상반기 히트상품 중 추천상품 부문에 선정됐다. 아이스워프 서버는 기존 메라크 메일서버라는 이름에서 인터넷전화(VoIP), 메신저, 문자메시지(SMS) 등의 다양한 통신 기능을 통합하고 발전을 거듭하며 통합서버(UC)로 거듭났다. 이를 토대로 국내 3000여 개 회사와 전 세계 15만개의 레퍼런스(실적)를 보유하게 되었다.
최근 국내외에 출시한 아이스워프 통합서버10 버전에 대한 반응은 기업고객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모바일 오피스의 기본인 메일·일정·연락처를 아이패드·아이폰·안드로이드·블랙베리폰 등의 각종 스마트폰과 스마트싱크를 통해 양방향 실시간 동기화될 뿐만 아니라 디바이스 종류와 관계없이 협업서버를 통해 부서별, 조직별로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업 생산성 제고에 효과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아이스워프10 버전의 성공은 익스체인지 액티브싱크(Exchange ActiveSync)와 SyncML, CalDav, WebDav, 아웃룩 커넥터의 공식지원으로 이동 중에도 언제든지 자신의 메일과 일정·연락처·메모·작업관리 등에 동기화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예를 들면 웹메일 상의 일정이나 구글 캘린더, 애플의 아이칼(iCal), 그리고 PC 상에 설치된 아웃룩의 일정이 언제든지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점이다.
아이스워프10 버전은 국내외에서 새로운 단일 통합 솔루션이다. 표준 웹 방식과 표준규약을 준수하면서도 향상된 메일 기능, 협업 기능, 이동성을 모두 제공하며 메일엔진의 기본인 POP3, IMAP4, SMTP, LDAP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한다. 또한 모든 통신 프로토콜에 대하여 보안 접속인 SSL을 지원하여 보안을 강화했으며 64비트 운용체계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별도로 e메일 아카이빙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스워프 서버는 25유저에서 무제한 유저까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확장성과 기능성, 성능을 모두 갖추면서도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이 회사 오봉근 사장은 “아이스워프 서버가 메일서버와 UC 시장, 그리고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 올 한해 주목할만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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