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전문업체 레드로버(대표 하회진)는 지난주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2010)’에서 160여 기업과 사업제휴 및 제품 공급에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시기간 중 부산 동서대를 비롯한 교육계와 방송 스튜디오 약 300곳이 레드로버 부스를 찾았고 이중 절반이 넘는 160여 회사와 사업 제휴를 추진키로 했다. 이 회사는 전시회에 3D입체 모니터와 직교식 카메라 리그, 수평식 자동화 리그, 의료용 리그 등을 선보여 촬영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외국계 SW업체인 오토데스크와 파나소닉도 레드로버 3D모니터를 채택했다.
김진호 레드로버 부사장은 “세계 최고 해상도를 갖춘 3D모니터와 리그장비 등에 많은 촬영 전문가들이 관심을 보여 KOBA 참가사상 최대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로버는 미국 국토지리원(NGA)에 3D 입체 모니터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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