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엣티비 22일 오후 12시
평소 개성 있는 나만의 패션·뷰티 스타일을 갖고 싶었던 시청자를 위해 스타일을 주제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온다.
엘르 엣티비는 22일 밤 12시 ‘스타일 스튜디오(Style Studio)’를 첫 방영한다. 스타일 스튜디오는 쉬크(Chic), 페미닌(Feminine), 유니크(Unique)한 스타일을 지닌 세 명의 참가자들이 서로 다른 개성을 펼치는 리얼 스타일 배틀 프로그램이다.
올해 1월 개국한 엘르 엣티비는 엘르 매거진 콘텐츠를 기반으로 패션, 예술,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타일 스튜디오에서는 매 회마다 최신 트렌드 아이템이 미션으로 주어지고 각 참가자들은 자신의 컨셉트에 따라 스타일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스타일의 모든 것을 꿰뚫는 스타일 마스터의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승자를 가려낸다. 이를 통해 패션과 뷰티의 클래식부터 핫 트렌드까지, 스타일 마스터의 혹독한 스타일 트레이닝을 만날 수 있다.
22일 밤 12시 첫 회에서는 2010년 봄/여름(S/S) 시즌의 핵심 트렌드인 ‘미니 드레스’를 주제로 스타일 배틀이 펼쳐진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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