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상반기 인기상품]마케팅 우수- 통합 DB 보안 솔루션/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디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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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디아모`는 어떤 환경에서도 쉽고 빠르게 데이터 암호화가 가능하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의 ‘디아모(D’Amo)’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통합 데이터베이스(DB) 보안 솔루션으로 국내 암호화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디아모는 500개 이상의 다양한 DB 구동 환경에서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해 그 우수성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고객 환경에 최적화한 DB보안체계 구축 및 DB보안 점검 부가서비스를 제공, 공공·금융·기업·교육 등 분야별 다수의 고객사를 보유했다.

 진보한 통합 아키텍처로 어떤 환경에서도 쉽고 빠르게 데이터 암호화가 가능하다. 접근 제어와 감시를 동시에 수행하는 통합 기능으로 보안성도 뛰어나다. 고객 환경에 가장 잘 맞도록 플러그인·응용프로그램 환경(API)·게이트웨이 등 여러 방식을 개별적으로 혹은 결합해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러그인 방식은 시큐리티 에이전트가 암·복호화 및 강력한 접근제어 기능을 수행하며 시스템 내에 동장하는 모든 함수도 암호화할 수 있다. 응용 프로그램에서 직접 암호화하는 API 방식은 개발자 도구가 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암·복호화를 수행하며, 별도 키 관리 서버에서 암·복호화 키를 한꺼번에 관리한다. 두 방식을 합친 하이브리드 방식은 암호화 성능 사전 진단 및 쿼리 최적화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암호화·접근제어·감사를 통합해 보안성을 높였다. 데이터를 한꺼번에 암호화하지 않고 선별해 암호화하고 종류가 다른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하는 기능이 특징이다. 데이터베이스 안의 중요 데이터를 컬럼 단위로 선택적으로 암호화하며 응용프로그램을 수정할 필요없이 암호화를 할 수 있다. 성능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암호화를 고속으로 처리해, 사용자는 이 솔루션을 이용하는 데 성능 저하현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지난 1997년 창립한 펜타시큐리티는 1세대 보안기업으로 정부 인증기관과 국내 최대 은행 보안 인프라 구축 등 까다롭고 높은 수준의 IT 인프라 정보보호에 앞장섰다. 2004년 인덱스 컬럼 암호화 방법 특허 획득 및 행정정보보호 제품 선정, 2005년 GS인증, 2008년 암호화된 DB를 위한 쿼리 최적화 방법 및 장치 특허를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국가용 암호제품으로 선정돼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펜타시큐리티는 앞으로 데이터보안 시장이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다양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지원하는 디아모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패키지 소프트웨어와 연동한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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